발자국 아이 스콜라 어린이문고 25
이나영 지음, 이갑규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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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종종 볼수 있다. 나부터도 그런 아이들을 보면 부정적으로 보게 되지 하며 읽어 내려갔다. 결말에 다가오면서 엔딩을 예상 할수 있는 책이였지만 역시 주인공이 행복 해져서 다행이야 맘을 쓸어내릴수 있었다. 한편으론 내 발자국은 어떤 모습이지? 이제부터 어떤 모습의 발자국을 남겨야 하지? 고민을 해보게 만드는 책이였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발자국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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