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여행 일본어 - 현지에서 바로 써먹는 여행 회화 패턴 가장 쉬운 여행 외국어
이형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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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잠시 얼어 있던 해외여행이 풀리기 시작했다. 멀게는 유럽여행부터 가깝게는 일본이나 동남아로. 그 중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까워서 그런지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일본은 한국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자유여행을 선택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자유여행을 가기 위해서 파파고 어플 등 번역 어플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간단한 일본어 공부를 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다. <가장 쉬운 여행 일본어>는 여행을 가서 자주 쓰일 법한 일본어를 담고 있다. 간단한 인사부터 교통이나 맛집, 긴급한 상황에 쓰일 법한 일본어 회화를 중심으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어를 배워 당장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들이 선택하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만 간신히 떼고 있는 나 같은 왕초보 독자들도 따라 공부하기 쉬운 책이었다. 당장 여행을 갈 계획은 없지만 실용적인 문장을 공부하고 싶던 찰나에 알게 된 <가장 쉬운 여행 일본어>를 통해 꾸준히 공부를 하면 현지에서 길을 잃거나, 맛집을 찾고 싶거나, 검색이 필요한 순간에 당황하지 않고 공부했던 일본어 회화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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