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뻔하지만 이 말밖엔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뻔하지만 이 말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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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와줘서 고마워뻔하지만 이 말밖엔
내게 와줘서 고마워
나를 위한 쇼핑보다 아이용품 검색하고 쇼핑하기 바빴었고, 아이의 작아진 옷이며 신발이 먼저 보였다. 어른영화, 어른책을 사고 읽어본지가 언제인지...나도 그렇게 아이를 키웠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다가올 그리움을 견뎌 낼
준비를 하는것...
지금, 이 순간이 애틋하다. -본문중-
맞아맞아...어떻게 못 듣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길을 갈지, 어떤 사람으로 살지
아빠는 모른다
단지, 너의 뒤에서 엄지만 들거다.
-본문중-
아이가 초2 초4가 된 지금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육아의 애틋함과 아이에 대한 사랑, 간절함이 새삼 떠올라 살짝 코끝이 찡, 눈물 찔끔 ^^
재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