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인생에 답하다

공자가 인생에 답하다 - 고전에서 건져올린 삶의 지혜
한민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11월

위 서평은 다락원으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쓴 서평입니다.

아이 책육아를 하면서 꼭 챙기는게 바로 고전동화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그걸 아이와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공자가 인생에 답하다 도서를 항상 곁에 두고

늘 챙겨야할것들을 모으고 그곳에 필자의 생각을 담아

리더십과 처세. 인간의 품성까지

인간삶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을 통해서 많은 가르침을 배웠는데,

어른이 되고 엄마가 되고

혼자 스스로 결정해야 할것들이 많아지는데

그때마다 고민이 참 많습니다.

논어를 비롯한 고전에서 뽑은 간략한 어구를 통하여

내가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보고

생각의 근육들을 키워보게 됩니다.

동양 고전에서 발취한 간략한 어구를 통하여

내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비춰보는 길잡이를 해줍니다.

28가지의 고전에서 엄선한 문장들 많은 삶의 책의 지혜를 공자가 인생에 답하다

도서를 통하여 찾고 배울 수 있어서 마음의 크기가 점점 더 커지는듯 합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 틈틈히 읽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나의 좌우명이 뭐였지?

항상 역지사지 서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걸 노력해보려고 하는데,

그게 참 쉽지는 않더라구요. 문자는 단순하지만 품은 뜻이 깊어

늘 가까이에 두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아쉬웠던 부분중 하나가 왜 나는 술자리에 앉으면 친구를 가르치려 들었던가

나도 모르게 말이 길어지고 잔소리를 늘어놓게 되드라구요 ^^;; 친구의 감정 상하는건 생각하지 못하구 말이죠.

반백살을 넘게 살아오고 있는 요즈음

앞으로 다가올 인생의 후반기

인생 2막을 위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즐겁게 생활하고자 하는 나의 의지!

스스로 내 사고의 폭을 넓혀가고 실생활에서도

대화를 하면서 격이 높게 써먹을 수도 있더라구요.

시간이 날때마다 꾸준히 챙기고 있는 애정도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