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색을 보고 느끼고 알게해주는 나의 첫 생태도감계절마다 달라지는 숲의 색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들이름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숲 해설가 쌤이 스스로 식물 이름을 찾아서 관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책으로 먼저 예습을 해보고, 아이 스스로 계절과 꽃의 색으로나무 이름을 확인하면서 맞추는 재미도 있답니다.학교를 갈때 나들이 갈때, 그때마다 만나는 나무들이 다른데,무더운 날씨에 그늘이 되어주는 나무고마운 나무의 존재에 대해서 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지금은 여름. 여름에 자주 만날 수 있는 식물과 나무길에 걸어다니면서 만나는 가로수공원이나 정원에 뿌리내린 다양한 나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 지구 온난화를 늦추눈데 아주 큰역할을 하는 나무들, 그 나무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갑니다.우리 나라의 꽃인 무궁화, 요즘은 자주 만나기가 힘든데아이 학교가는 길에 무궁화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동안 알았던 단풍나무. 은행나무. 벗나무 등익숙한 나무들이지만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 종류라서정확한 이름을 알아야 합니다.길에 나가면 자연스럽게 나무 이름을 하나씩 맞춰보려 하고가로수에서 만난 나무의 이름을 찾아보고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도 있습니다.계절에 맞는 나무를 찾아보고 모양새를 비교해서 확인해봅니다.나무 생태 특징을 하나씩 깨우치니 나무 지식이 하나씩 더해갑니다.각 나무들의 이름은 물론 국가표준식물목록 분류체계에 따라서설명까지 함께 되어 있으니 좀 더 깊이있게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집앞 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무와 식물들놀이터와 가로수에서 자주 눈에 띄는 나무들이 주인공인 책,이제 길에 나가면 나무 이름을 하나씩 불러주고 알아가는 재미에자연스레 학습 효과도 있더라구요 ^^ 나무 친구들이 하나씩 더해집니다.※ 지성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