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 - 프랑스 남자와 결혼하지 않고 살아가기
목수정 글, 희완 트호뫼흐 사진 / 레디앙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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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글솜씨가 참 탁월하신것 같아요.

어렵고 불편할것 같은 자기 인생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쓰셨더군요.

민노당 깨지고 나오셨다는 말에 조금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기 잘 키우시고 뭘하시든 참 멋지게 사실거란 느낌이 팍팍 왔어욤.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사회가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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