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 당시에 8월 1일에 나온다고 해서 신경을 안썼는데 오늘 왔더군요 그래서 상당히 기쁘네요 아 예약때 종이박스로
주문을 넣어서 어떻게 올까 하면서 파손되면 어떻게 하지 라고 걱정을 했는데 스티로폼이 들어가 있네요 1,2권 들어갈 장소에
그래서 상당히 기쁘네요(내 상자를 지켜주기 위해 스티로폼을 넣어줬어, 친절해)
그런데 플러스 다 보니 1,2권에 비해서 두깨가 얇네요 그냥 플러스 연재 할때 1.2권 분량으로 더 추가하게 했으면 좋았을껀데
그래도 나온것만으로 감지덕지 입니다. 아무튼 플러스를 받으니 완결 났다는게 확 느껴지네요 상당히 아쉬운 느낌입니다
아 부록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버벅 거렸네요 그리고 컵받침은 솔직히 말해서 좀 많이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좀 두꺼운 종이 이라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느낌이라 드네요 따로 방수코팅을 해서 좀더 두꺼운 컵받침의 위에 붙여서 사용을 해야
할꺼 같습니다 얇은 컵받침은 빨리 망가지더라고요 더군다나 종이는 더 하고요 그런데 그림은 상당히 이뻐요
컵받침과 같이 온 또 다른 부록 또한 이뻐서 사용하기가 껄끄럽네요. 그냥 둘다 너무 이뻐서 사용하기가 힘들꺼 같아요 이런거는 보존해줘야 제맛
내용은 플러스 내용까지에 그리고 보너스! 플러스 자체는 내용이 좀 적은편인데 대신 보너스 페이지가 거들어주고 있네요
보너스 내용도 상당히 재미있는데 특히 어떤분의 축전만화는 그냥 빵터졌습니다 그 만화를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빵터질꺼라 생각이
되네요(그 축전을 그려준 분도 축전 마감이 급했나?)
그리고 적절한 내용 분산이 있네요 정말 마지막 이라는 느낌이 팍! 그래서 상당히 아쉽다는 느낌이 ........
아무튼 이리저리 만족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