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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말 웃는 말 - 좋은 관계와 빛나는 내일을 만드는 ‘한마디 말’의 힘!
김경진 외 지음 / 모모북스 / 2022년 5월
평점 :
나이를 먹어 갈수록, 아이가 커 갈 수록, 사회 생활을 거듭할 수록 "말"의 힘을 느낀다.
말에 관련 된 책들을 가끔 읽어보는 편인데, 이번 책도 인상깊게 읽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서 다시 한번 말의 힘을 되새기게 되었다.
내가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말들이 다른 이에게 상처가 될 수도, 또 다른 이에게 힘이 되어 줄 수도,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영업부서에서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고 있는 본인도 하루하루 고객의 말 한마디에 웃고 운다.
직장생활 15년차가 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유리멘탈인 나에겐 타인의 "말" 한마디가 나의 하루를 좌지우지 한다.
고객의 컴플레인에 화장실에 가서 남몰래 울기도 하고, 힘내라는 거래처 직원의 말 한 마디에 힘이 솟아 하루종일 활기한 하루가 되기도 한다.
"우는 말 웃는 말" 은 내가 겪고 있는 비슷한 상황에서의 작가들의 이야기가 펼쳐져 있다.
가정 안에서, 우정 안에서, 사회 안에서. 많은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진솔하고 담백하게 쓰여 있다.
나도 앞으로 조금 더 말을 조심스럽게 해서 더 좋은 엄마, 더 지혜로운 아내, 더 믿음을 줄 수 있는 직원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따듯한 이야기들, 쉽게 술술 읽혀지는 내용이기에 누구든 가볍게 읽어 볼 수 있는 책이니, 마음의 쉼이 필요한 사람들, 말의 중요성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