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함께 살아가는 동물권 이야기 생각쑥쑥 지식학교 5
김지현 지음, 여름박군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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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우리 아이들의 소원이 집에서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키우는건데요

사실 동물을 키우는 것을

쉽게 결정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선뜻 아이들의 뜻을 따라주지 못하겠더라구요

주변에서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친구들을 보다보니 더 키우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것 같더라구요

동물을 키우기전에

10대를 위한 함께 살아가는 동물권이야기를 통해

동물권에 대해 알아본다면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책을 통해서

책임감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동물권은 '동물이 고통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예요

1975년 동물해방이라는 책에서 동물의 권리를

처음으로 주장했다고 해요

이후 서서히 널리 쓰이기 시작했지요

동물은 사실 말이 통하지는 않지만

동물들도 저마다 성향이 다르고

독립된 사고와 감정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우리는 사실 동물들 덕분에

풍요롭고 편안한 삶을 누려왔지만

정작 동물의 안전과 행복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10대를 위한 함께 살아가는 동물권이야기를

통해서 동물들을 위한 동물권을 왜 지켜야하는지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알게되겠죠~



동물권이 사실 구체적으로 어떤걸 말하는지

추상적인 부분이 있지만

김지현 작가님께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어린이의 눈에 맞게 동물권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더라구요

생태계는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유지하는데

동물들이 계속해서 고통받는다면

인간들에게도 영향이 가게 되어 있어요

10대를 위한 함께 살아가는 동물권이야기에서는

사랑스런 동물들과 네컷 만화 등

아이들이 읽기 쉽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동물권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의 권리를

지켜준다면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해

더욱 살기좋은 세상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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