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는 늑대들[회색도시를 지나]은꼬마악어타코, 소중한 사람에게 등다양한 작품을 낸영재발굴단에서 소개되었던2008년생 소년 작가 전이수의 신작이예요큰딸램도 작가 소원인지라왠지 눈여겨보게 되는 작가랍니다~~'오늘 우리는 새로운 곳에 발을 디딘다..'?뭔가 의미심장하기도 두근거리기도때론 셀레이기도 두렵기도 한 것 같아요익숙한 곳을 벗어나새로운 곳에 발을 디디는 일은요과연 새로운 곳에서 늑대들에게는어떤 일이 일어날까요?현대인의 삶을 비유로 나타낸회색도시...그 안에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던지는 메시지를 가득 담고 있어요?잿빛도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자연을 늑대를 통해용기내어 만나보는 이야기 속에서사람들이 동경하는 삶을생각해보게 되었네요한줄기 빛이라고 하지만작은 빛은 어둠을 물리치는 법이죠..너무 아름다운 색감이예요~~어스름한 노을의 아름다움이저까지도 늘 있지만 바라보지 못할 때가 많았던하늘을 바라보게 하네요!!우리 딸은 한줄기 빛 뿐이던 곳을늑대의 도움을 받아 무너뜨리고세상밖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모습의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하네요하늘의 수많은 별들도 아름답고동화내용도 그림도 너무 좋더라구요~?걸어가는 늑대들[회색도시를 지나]를보면서 이전 작품들과전이수 작가에 대해서도관심을 많이 보이네여^^?작가를 꿈꾸는 친구들에게롤모델이 되어주는전이수 작가새로운 작품 너무 감명깊게 잘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