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적으로 살던 노달이 살기 위해중이 되다니.목숨을 구해줬으나그 은혜스러운 마음이 얼마나 갈까?
"좋구나, 참 잘한다!"그러자 노지심이 벌떡 몸을 일으키며 으르렁댔다."뭐라구? 내가 단잠을 자려는데 ‘잘한다‘라?""바로 그런 괴로움을 이겨 내야 하는 거란 말이외다!"다른 스님이 정색을 하고 말했다. 노지심은 오히려 그를 비웃었다."남은 단잠을 즐기는데 그게 바로 괴로움이라니? 헛소리 말고 꺼져!" - P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