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 언어다.
그걸 알아보는 안목은 억지로 시켜서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스카라가 딸에게 헌정한 책에 담긴 시 중 하나다.
벌떼의 5분의 1은 카담바 꽃에 3분의 1은 실린다 꽃에 앉았고, 이 두 수의 차의 3배는 쿠타자 꽃으로 날아갔네. 그리고 나머지 1마리의 벌이 재스민 꽃향기에 빠져 허공을맴돌고 있네. 아리따운 아가씨, 얼마나 많은 벌이 이 무리에 있었는지 내게 말해주겠소? 세상에, 대수학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다니! - P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