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가 보기 싫다고 레이저로 시술하는 세상입니다.
외형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회의 민낯은
아마도 외로움이겠죠.
흉터 하나 없는 삶이 성공한 걸까?
흉터 하나 하나마다 이야기가 하나씩 들어 있어 자신의 삶 과거를 증명해주는 것이 좋을까?

당신이 슬픔이나 회한 같은 걸 하나도 지니지 않은 여자였다면, 나는 이토록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을 거요. 나는 한 번도 발을 헛딛지도 낙오하지도 않고오류를 범하지 않는 그런 사람을 좋아할 수가 없소. 그런사람의 미덕이란 생명이 없는 것이며 따라서 아무 가치도없는 것이니까. 그런 사람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단 말이요. -영화 <닥터 지바고> 중에서
진주는 상처속에서 만들어진다. - 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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