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스톤 애뮬릿 4 - 최후의 수호자 위원회 마법의 스톤 애뮬릿 4
카즈 키부이시 지음, 박중서 옮김 / 사파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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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그래픽인가? 노블인가? ^^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그래픽노블 마법의 스톤 애뮬릿 시리즈 최신작 4권 최후의 수호자 위원회를 만나봤어요.



3권까지의 내용은 대충 이러해요.



불의의 사고로 아빠를 잃은 에밀리는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 외증조부가 살던 주택으로 이사오게 되는데 거기서 실종되었다던 외증조부가 남긴 스톤 애뮬릿을 만나게 됩니다.



애뮬릿이란 스톤과 함께 그 거대한 힘을 갖게 된 에밀리는 스톤키퍼가 되고 그 과정에서 엄마가 위험에 놓이고 엄마를 구해내는 과정에서 여러 종족의 적과 친구를 만나게 되죠.



그러면서 그 스톤을 가지려는 엘프왕의 군대에 맞서 싸우면서 수호자위원회를 찾아 공중의 도시 시엘리스를 향합니다.

4권에서는 시엘리스에 도착한 에밀리가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가상 공간 '공허'에서 수호자 위훤회 선발을 위한 최종 시험을 치르는 내용이 나와요. 다른 스톤 키퍼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살아남아야 하는데 최종경쟁에까지 이르게 된 에밀리가 결국 도착한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약간의 스포일러를 쓰자면, 4권이 끝이 아니라는 사실!!! ^^



스톤을 갖는 게 아주 쉬운 일은 아니라는 거겠죠?

가슴조리며 다음 장면을 기대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는 그래픽노블 마법의 스톤 애뮬릿 시리즈!



다음 책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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