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k-Ready, Set, Discover ! 1 : The Wind and the Sun (SB+Multi CD+AB+Wall Chart) Pack-Ready, Set 13
Leodil 지음 / Alist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로 유명한 출판사 A list의 유아영어교재인

Ready,set,discover! 시리즈를 만나봤어요.

저희 둘째는 초1, 영유를 다닌 건 아니지만

7세때 일유에서 영어집중반을 다녔어요.

덕분에 파닉스는 일찌감치 뗀 상태라 책읽기에는 문제가 없어서

아이 수준에 잘 맞을 것 같은 레벨의 교재를 체험해봤답니다.


Ready,set,discover!시리즈는요.

아이들이 학습부담을 느끼지 않게 재밌는 체험과 스토리를 접목시켜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오감체험영어교재에요.


저희 아이는 level1의 The wind and the sun (해와 바람의 이야기)과 level2의 Many moons, The magic bag, Frankie and his friends를 만나봤어요.

 

 

학습이 아니고 체험이 맞는 것 같아요.

다른 교재였다면 한두장 풀고 안하겠다고 할 아이가 막 지가 책포장을 뜯어서

다른책도 하겠다는걸 말릴 정도였어요.

저희 아이가 체험해 본 시리즈는 유아~저학년 아이들에게 딱 맞는

과학적 배경지식을 영어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게 만들어진 교재에요.

교재구성은 본책, 워크북, 그리고 활동지 이런구성이에요.

 

본책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그림과 색감으로 학습해야 할 내용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담은 스토리가 있구요, 또 논픽션 글도 뒤에 나와있어요.

아이들이 어려워하거나 힘들어하지 않을정도의 단어수준이네요.

모를만한 단어는 살짝 엄마가 미리 알려줘도 좋을 거 같아요.

 

 

워크북에서는 꼭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단어들을 한번씩 써보는 코너도 있어서

아이가 책에서 반복적으로 나온 단어는 한번씩 체크하고 지나갈 수 있어요.

 

아이가 젤 좋아했던 활동지!

만들기를 좋아라하는 나이인 초1이니만큼 본책이나 워크북보다도

젤로 좋아했던 거네요.

본책과 워크북을 거치면서 한번씩 본 단어들을 놀이를 통해 머릿속에

제대로 기억하게 해주는 그런 활동이에요.

소근육도 같이 발달하는 건 덤! ^^


역시 영어로 유명한 출판사에서 만든거니만큼 엄마표영어로

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집에서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교재들이네요.

추운 겨울방학, 엄마표영어로 아이들과 체험활동까지 한큐에 끝낼 수 있는

A list사의 Ready,set, discover 시리즈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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