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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고전소설 3 : 전우치전, 박씨전 ㅣ 쉽게 읽는 고전소설 3
정보미 지음, 김푸른 외 그림, 김종철 감수 / 천재교육 / 2022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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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에 걸쳐 중요한 고전 문학 파트!!!
하지만, 현대 문학에 비해 어휘와 내용이 낯설고 어려워서 형아 오리는 고전 소설을 잘 보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고전 소설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이러한 엄마 오리의 바람에 부응하는 중학생필독서
<쉽게 읽는 고전소설 시리즈>입니다.
<쉽게 읽는 고전소설 시리즈>는 전 10권에 총 20개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이렇게 20개의 고전 소설을 다 읽으면
고등 국어 1등급은 문제없겠네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나오고 고등학교 국어 성적에도 큰 도움이 되는
<쉽게 읽는 고전소설 3. 전우치전, 박씨전>을 읽어보았습니다.

중3 큰 아이의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는 '박씨전'을 보고 이 책을 선택했는데요,
이 책이 집에 오니 아우 오리가 더 재미있게 잘 읽더라구요^^
어려운 고전소설을 아직 초등학생인 아우 오리도 잘 읽는다니 정말 쉽고 재미있게 쓰여졌나봅니다😁
<전우치전>과 <박씨전>의 주인공 '전우치'와 '박씨'는 신기한 도술을 부리는 인물들이예요.
전우치는 도술로 억울한 사람들을 돕고, 박씨는 도술로 조선을 침략한 호국의 군사들에게 맞섭니다.
보통 사람이 할 수 없는 도술을 사용해서 활약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살펴 보아요^^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만화로 주위를 환기시키고 읽는 이에게 흥미를 유발합니다^^
또한, 이야기 속 인물들의 소개와 등장 인물들 간의 관계를 소개하고 있어서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겠네요~


고전 소설을 읽을 때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이 바로 예스런 문체와 어휘 때문일텐데요,
현대식 문장과 어휘 설명으로 되어있어서
이야기가 술술~잘 읽혀서 좋아요.
등장인물의 생각이나 성향 등등 읽는 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질문들도 있답니다^^




중3, 예비고등 형아 오리의 국어 학습에도 도움되고
초등 아우 오리의 상상력과 창의력도 키워주는
좋은 책
<쉽게 읽는 고전소설 3. 전우치전, 박씨전>
초중고 모두에게 도움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받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