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설전도 수련관 1: 무례한 친구에게 당당하게 말하기무례한 친구의 '말'에 상처 받고말 싸움에서 말문이 막혀눈물 뚝뚝ㅠㅠ 이불킥 좀 해 본 엄마오리는《설전도 수련관》 책 제목도,말풍선 가득한 속지도 참 특별하고 마음에 듭니다^^설전도 수련관1장 무례한 친구에게 당당하게 말하기글 김경미 ㅣ 그림 센개슈크림북나윤이와 세아는 단짝 친구예요.단짝이라지만,세아는 나윤이에게 말투도, 행동도....무례하게 대하지요.심지어 나윤이의 집에서도 세아는 항상 제 멋대로 랍니다.다툼이 있을 때마다 세아의 당찬 말발 앞에나윤이는 주눅이 들고 늘 먼저 사과를 해왔지요.그러다가 전학온 친구 보라를 통해서설전도 수련관을 알게 되고,말싸움을 잘하고 싶은 나윤이는 설전도 수련관에서수련을 하게 됩니다.'흥분'하지 말고'눈 부릅뜨고 위아래로 훑기'거칠고 싸늘한 목소리와 말투로 내지르기등등을 수련하면서 나윤이도 세아와의 말싸움에서제법 밀리지 않게 되지요.설전도 수련관에 가서말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수련한 나윤이.나윤이는 무례한 친구에게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게 될까요?책을 다 읽고나서프롤로그로 되돌아가 다시 읽으니,말싸움을 잘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느낌이 새롭습니다.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나그네의 겉옷을 벗긴 것은 강하고 매서운 바람이 아니라, 부드럽고 따뜻한 햇살이었지요.친구들 무리 가운데에도 상대를 비난하거나거친 말투로 관계 속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아이가 있지요.하지만 진정한 힘은마음을 움직이는 말,햇살처럼 따뜻하고 진심이 담긴 말이라는 것을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였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