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밌는 수학 이야기

참 재밌는 수학 이야기 - 2022년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ㅣ 참 쉬운 지식 시리즈
애나 웰트만 지음, 폴 보스턴 그림, 권루시안 옮김, 김상목 감수 / 진선아이 / 2022년 6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참 재밌는 수학 이야기
애나 웰트만 글ㅣ폴 보스턴 그림
권루시안 옮김
김상목 교수 한국어판 감수





교실에 앉아서 배우는 수학은 참 어렵고 지루하지요.
이렇게 힘든 과목을 왜 공부하나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어렵고 지루하고 쓸데없어 보이는 이 수학은 우리 생활 구석구석에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숨어 있답니다.


수학은 마법이에요. 게다가 주위에 가득하죠.
보고, 만지고, 상상할 수 있는 대상이라면 그 안에 수학이 있을 거예요!


오늘은 어디에서 수학을 찾아볼까요?



일상의 수학

수학은 세상을 움직이고 있어요!
수학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수학은 쓸모가 많다고 하셨을 텐데, 맞는 말씀이에요.
날마다 부딪치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가 사실은 수학 문제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가장 무서운 수?

1600년대까지도 유럽 사람 대부분은 0을 수상하게 생각했고 수라고 믿지 않았어요.
심지어 이탈리아 도시 피렌체에서는 1299년 이 수의 사용을 금지했답니다!
하지만 0은 가장 쓸모 있는 숫자이지요.
0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고,
아주 큰 수나 아주 작은 수를 적을 때에 써요.
0이 없던 시절에는 크고 작은 수를 적기 위해 복잡한 기호 체계와 그림을 사용했어요.
지금은 0이 있기 때문에 0에서 9까지 숫자 10개만 반복 사용하면 수를 적을 수 있지요.



꽃밭에도 수학이 자라고 있어요.



암호에 대한 이야기, 퍼즐,음악과의 관계 등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수학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이랍니다.

저희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저에게 이렇게 얘기했어요.

"엄마, 이 책 정말 재미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