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갈릴레이 우리 반 시리즈 16
이여니 지음, 도화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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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우리 반 갈릴레이-갈릴레이, 별자리 상담소를 개설하다

이여니 글ㅣ도화 그림

리틀씨앤톡




리틀씨앤톡의 <<우리반 시리즈>> 너무너무 재미있는 거 아시죠?



이번엔 갈릴레이가 왔어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우리 반에 온다면?




천동설을 사실로 여겼던 시대에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며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 갈릴레이!



하지만 갈릴레이는 이단 행위라며 문제 삼은 교황청 종교재판에서 끝내 자신의 주장을 굽힐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 그의 앞에 카론이 나타나는데.......



카론에 의해 21세기 대한민국에 나타난 갈릴레오 갈릴레이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지게 될까요?



갈릴레이는 할머니와 반지하에 사는 열두 살 태순이의 몸을 빌려 초등학생으로 생활합니다. 며칠 동안 이웃동생 비아와 친하게 지내면서 태순이의 삶과 또래 아이들의 고민을 알게 되지요. 태순이와 비아는 할머니 선물을 사기 위해 별자리 점을 봐주는 ‘별자리 또래 상담소’를 개설해 돈을 모으기로 합니다. 그러중 반 아이들한테 따돌림을 당하던 세랑이를 알게 되고 갈릴레이는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밝혀내기로 하는데……. 과연 이번에는 장태순, 아니 갈릴레이가 후회를 남기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번엔 진실을 외면하지 않을 거야!”



지유와 지지 패밀리가 세랑이를 따돌리고 거짓말을 일삼는 상황에서 갈릴레이는 과학적인 실험과 이성적인 추론으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신이 과거에 진실을 버리고 후회했던 걸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어찌하여 그대는 타인의 말만 믿고 자기 눈으로 관찰하거나 보려고 하지 않는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많은 명언 중 하나입니다.


타인의 말에 의존하기보다 직접 보고 알고 생각하며 판단하는 것이 좋아요.



오해를 받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다수의 무리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관찰하고 판단하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친구를 도와주는 정의감 넘치는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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