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특기는 사과, 취미는 반성입니다조은혜 지음아퍼블리싱두 아이의 엄마이자 만년 작가지망생. 모두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일에 관심이 많은 조은혜 작가님의 [특기는 사과, 취미는 반성입니다]입니다.어릴 때부터 산만하고 키우기 힘들었던 아이가 ADHD 진단을 받고, 그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엄마의 일상은 요동칩니다.ADHD 아이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숱한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느꼈던 슬픔과 간절함, 그리고 그 속에서 얻은 깨달음과 유용한 조언들을 이 책에 담고 있습니다.아이의 행동을 누군가 문제 삼기 전에 미리 수습해서 아이에게 갈 화살을 막고 싶었다.아이가 무사히 학교에 다닐 수만 있다면 허리 같은 건 백 번도 더 굽힐 수 있었다..........."어머님이 지금처럼 움츠러들어 계시면 아이도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지 못해요"p.86ADHD 아이를 키우는,혹은 내 아이를 키우기 힘든 부모님들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바랍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