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잘하는 게 있어 토토의 그림책
아라이 히로유키 지음, 다케 마이코 그림, 윤수정 옮김 / 토토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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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누구나 잘하는 게 있어

아라이 히로유키 글ㆍ다케 마이코 그림

윤수정 옮김

토토북





《누구나 잘하는 게 있어》는 잘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주눅 들거나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이 있어요. 좋아하고 자신 있게 해낼 수 있어서 더욱 잘하는 일이 있고, 서툴고 어려워서 혼자서는 잘 해내지 못하는 일도 있지요. 그렇지만 괜찮아요. 어려운 일도 잘하는 사람이 도와준다면 함께 해낼 수 있으니까요. 못하는 일은 잘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내가 잘하는 일로 못하는 사람을 돕고. 세상은 이렇게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로 이어져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 아이들이 한두가지 못하는 일에 집중해서 자신의 백가지 장점과 잘하는 것을 하찮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잘하는 일에 자신감을 갖고 서로 도와주고, 도움을 받기도 하며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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