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2. 고대 그리스에서 온 선생님과 금지된 상자글 앨리스 해밍그림 마이크 가튼아름다운 사람들못말리는 말썽꾸러기 4x 반은 1편에서 원시시대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답니다.이제 아이들은 한 학년이 올라 5P 반이 되었습니다.알로 반에 새로 오신 피티아 선생님의 이름은 '피티아', 그리스 신전의 여제 '피티아'와 똑같네요.피티아 선생님의 취미는 '예언'이며 신비로운 상자를 지니고 다닙니다. 그것은 절대 열어 보면 안되는 금지된 상자입니다. 마치 '판도라의 상자'처럼요.하지만 하지 말라고 하면 상자 안에 무엇이 있을지 더욱 궁금하고 열어보고 싶은 법이지요. "나는 상자를 열지 말라고 말했지만,너희 중 한 사람은 그 말을 지키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모두 알게 될 것이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선생님의 예언대로 5P 반 아이들이 참여한 그리스 신화 <판도라의 상자>를 소재로 한 연극에서 누군가가 상자를 바꿔치기하면서 아이들은 이 상자를 열고 마는데요. 아이들이 상자를 열자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집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말 많고 탈 많은 5P 반 아이들이 피티아 선생님의 금지된 상자와 연극 <판도라의 상자>를 통해서 협동과 우정을 쌓고, 아이들 자신이 희망임을 깨닫는 멋진 이야기였습니다.세번째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지 무척 기대되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