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물을 좋아해서 이 시리즈의 후속권 출간이 무척 반갑네요. 취향인 그림체는 아니라서 살짝 아쉽지만 달달한 커플 이야기에 아기 마오의 귀여움까지 볼 수 있어 알차게 힐링하고 갑니다~ㅎ
단권이라 많이 꼬아놓진 않았지만 서로 어긋날 때마다 "대화 좀 하라고!!"를 나도 모르게 외치며 봤네요ㅎㅎ 속터질 정도는 아니고 적당한 삽질이라 크게 답답한 건 아니라서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