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자체만으로도 너무너무 귀여운데 그 귀여운 아이들이 놀라거나해서 컨트롤이 안되면 새끼 늑대로 변해 더 귀여워지니 그 귀여움에 푹 빠져 순식간에 읽었다. 그래서 한 권이 다 이 가족의 이야기였다면 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는다. 시리즈물(발정 - 욕정 - 밀정 - 색정)이라 앞 권들을 다 읽어야 이해도 쉽고 재미도 느낄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