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은 DEEP을 읽다보니 어렴풋이 내용이 떠오른 정도의 희미한 기억만 있었는데 이번엔 확실히 각인이 될 거 같다. 그림체도 좋고 내용도 있고 세 커플 모두 매력도 넘친다. (약물 사용은 쫌 그랬지만 그냥 만화는 만화로 받아들이는 걸로 하고 패~~스..) 이들의 또 다른 이야기로 후속이 출간되길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