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의 집착공과 건방수를 그리고 싶으셨다는 작가님의 그림체가 제대로 취향!! 주인공의 절륜함도 씬으로 잘 보여 주셨고 주인수의 브라더 컴플렉스도 거슬림 없이 귀여움으로 잘 표현하셔서 읽는 내내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