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바람이 부는 바닷가.길가에 조금 특이한 자동차가 지나가고 있어요!그건 바로.. 토끼 베이커리💕토끼 친구들의 집이자, 빵집이자, 차랍니다. 침실과 욕실, 주방, 있을건 다 있어요. 옥상에 허브밭과 나무들까지..와~ 꿈의 자동차네요.여행하는 빵집 이라니😍책을 열자마자 환상의 나라로 여행이 시작되었답니다..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뻐요. 그림에 반하고 또 이야기에 반하고!!예쁜거 좋아하고, 바다 좋아하고, 디저트를 사랑하는엄마랑 7살 아들이랑 이 그림책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네요.코로나 시대라 맘 놓고 여행을 다닐수 없는 현실. 이 그림책으로 대리 만족하며 힐링 했어요^^책 읽고 나서는 바로 색연필 꺼내와서 열심히 색칠을 했답니다. .무더운 이 여름날,바닷가에 가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시원한 음료수랑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며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판나코타의 재발견^^..#신간도서#신간그림책#그림책서평단#책육아#그림책보는엄마#그림책테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