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어 보는 sf소설이였는데요 상상이 곧 현실이 된다고 생각지도 못한 현실을 글로 표현하신 작가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열심히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삶을 살자고 다시 한 번 다짐하게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 했습니다. 남을 가슴아프게 하면 나 자신도 결코 행복한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은 확실히 진리라는 것을 책속에 잘 스며든 소설 입니다. 이런 좋은 책을 읽을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작가님 그리고 고즈넉이엔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