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괜찮은 하루 (윈터에디션)
구작가 글.그림 / 예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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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민많고 힘들때 읽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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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곧 끝나버린다고 생각하며 살라. 그러면 남은 시간이 선물로 느껴질 것이다. 현재의 삶은 최고의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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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10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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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이지만 한번 읽고 시간이 지나서 또 읽게된 몇권의 책들이 있다.

예전에 읽은때와 좀 더 나이가 들어서 읽었던 책은 분명 같은 책이지만 느낀점이나 생각하게 되는 점이 참 많이 다르기도 했다.

이 책 노르웨이의 숲은 내가 청소년기에서 성년으로 막 넘어간 그때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다고 생각하며 읽게됐다. 그러면 아마 제 3자의 시선이 아닌 책의 주인공에게  몰입해서 읽지 않았까, 그러면서 같이 고민하고 방황하지 않았을까 뭐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때 읽고 지금 다시 읽었다며 다른 느낌으로 읽었을텐데 그러며 누군가 그때 이 책을 내게 권해주지 않은게  참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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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은 하루 (윈터에디션)
구작가 글.그림 / 예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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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가가 격는 힘든 상황을 본인 스스로 이겨내며 담담하게 써나간 하루하루의 이야기.

요즘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고 우울했던 나에게 힘이 되어준 책이다.

그래도 괜찮다고 토닥여준 느낌이랄까...

작가의 안타까운 상황에 눈시울도 살짝 붉어지며 읽었지만 그러면서도 맘은 따스했던 책이였다.

초등학생인 우리 딸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해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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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여행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 - 이제 복잡함과의 결별이 필요할 때
정은길 지음 / 다산3.0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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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다닌 직장이 너무 힘에 겨워할때 갑자기 모든게 허무해진 주인공이 직장을 관두고 여행을 준비하다 연애라는걸 하는 로맨스 소설을 보는데 여주인공이 지치고 힘들때마다 사모으던 여행 책자가 300권이 넘었다는 구절을 본적이 있다.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있는 사람이다. 여행이 가고싶은곳이 생기면 책을 사보거나 관련 에세이를 사보는 것이다. 그렇게 책으로 보는 간접 여행을 하며 언제가는 꼭 갈꺼라고 다짐을 해보곤 한다.

처음 이책을 사게된 이유는 무턱대고 제목에 끌렸기 때문이다. '나도 더이상은 여행을 미로고 싶지 않다.' 뭐 그런이유로...

오래다닌 직장때문에도 많이 지치고 몸도 많이 상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잠깐 휴직중인 나로서는 앞으로에 대하여 고민이 참 많았는데 책을 보며 또 다른 시각으로 앞날은 생각해 보게 됐다.

여행에 관한 도움도 받을 수 있었지만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또 도움도 받을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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