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잠에서 깼다 - 러시아 고딕 소설
안토니 포고렐스키 외 지음, 김경준 옮김 / 미행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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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딕소설을 좋아하는데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러시아 작가들의 고딕소설 이라니 더 기대되서 펀딩 참여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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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사람들
헨리 제임스 지음, 김윤하 옮김 / 은행나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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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제임스의 소설을 아직까지 한번도 못읽어봤는데 국내 초역된 작품이라니 기대하며 펀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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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제물 - 인민교회 살인사건 명탐정 시리즈
시라이 도모유키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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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본격 미스터리 1위라는 알라딘 문자받고 바로 펀딩하고 보니 그리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 작가님이 쓰신 거였네요~ 그건 솔직히 취향에 맞지 않았는데 이번껀 그전 작품들에 비해 수위가 많이 약해졌다 하니 재밌을것 같아서 펀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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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올빼미
누쿠이 도쿠로 지음, 최현영 옮김 / 직선과곡선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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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작 나와서 얼른 구매했는데 표지가 ㅜㅜ
표지에 뭐가 그려져 있는지도 봐도 모르겠네요.
푸바오가 먹는 대나무도 아니고 너무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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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쿠이도쿠로 신작이라 무조건 구매했는데요. 이작가의 글이 이토록 지루했던가 생각들정도로
첫번째 단편 ˝보지도 말고, 쓰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지어다˝ 를 꾸역꾸역 읽었네요.
읽으면서도 긴장감 1도 없고 결말은 너무 허무하고 ㅋㅋ
줄거리는 너무 쓸데없는 말로 페이지 잡아먹는것같고.
먼저 읽어보신 분으로서 전체적인 감상평 좀 말씀해 주실래요?
전반적으로 일본소설이 더이상 재미도 없고 50에 가까운 나이가 되다보니 미스테리 장르자체에 관심이 줄어서인지 누쿠이도쿠로의 글도 왜이리 읽기가 버거운지...
다른 단편들은 재미있나요? 읽을만 하다하면 팬으로서 완독 노력해보려고요.


아서코난도일 2023-06-27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이 없어서 아직 사놓고 못읽어봐서요ㅜ 개인적으로 저도 요즘 나오는 누쿠이 도쿠로 책은 그닥이긴 한데 워낙 오랜만에 신간 나와서 구매해봤고요. 갠적으로 누쿠이 도쿠로 책 중에 우행록(개정판 나와서 제목이 어리석은 자의 기록? 그걸로 바뀐걸로 압니다.) 이랑 난반사를 제일 좋아하긴 합니다. 안읽어보셨음 한번 읽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가까운 도서관 가셔서 한번 읽어보세요.

- 2023-07-06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지금 봤네요. 결국 앞 두 편의 단편만 보고 너무너무 지루하고 허무해서 알라딘 중고매장에 팔고왔어요. ㅋㅋ 아진짜 누쿠이가 이정도 필력이었나 아님 다른 사람이 썼나 의심이 들 정도로 실망을 했고요. 저도 우행록, 난반사를 누쿠이의 최고작품으로 인정하고 그 두권은 읽었을 당시 엄청 몰입을 했더랍니다. 지금이야 줄거리도 가물가물하지만.
일본소설하면 미스테리가 주류인데 요즘 나오는 일본소설은 그닥 긴장감도 없고,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몰입도 안되고 재미가 없어요.
암튼 답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열린 어둠
렌조 미키히코 저자, 양윤옥 역자 / 모모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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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사이트에서 사서 책 읽고 있는중. 책 자체는 재밌는데 품질이 도대체 왜 이러는지. 백광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80년대에 나온 책도 아니고 왜 이러나 했는데 이 책은 사서 보니 똑같음. 그나마 백광 때보다는 책 표지는 훨씬 나음. 근데 겉표지부터 예전 두꺼운도화지에다 해놓은것마냥 조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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