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오츠이치 지음, 이연승 옮김, 이와이 슌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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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의 장면들이 아직도 생각나는 나에게 이들의 첫 만남을 그린 이 이야기는 무척 흥미로웠다. 영화에서 발레 장면이 워낙 좋았기에 이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발레 관련 소소한 에피소드도 좋았다. 이와이슌지와 오츠이치 각자의 느낌이 묘하게 공존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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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방정식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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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무척 얇았는데도 긴박하게 충분한 얘기가 진행됐다. 여주인공의 모습은 전작에서와 같이 진실하고 에너지가 넘쳤다. 솔로몬의 위증처럼 두껍게 나왔으면 여기서 이런 얘기가 나왔겠지? 하고 기대되는 부분도 있고 여러모로 흥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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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좋은 말 - 이석원 이야기 산문집
이석원 지음 / 그책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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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이석원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 문장들.
지금까지 작가가 출간해 온 ˝보통의 존재˝, ˝실내인간˝의 느낌을 모두 아우르는 이야기.
몰래 블로그의 글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까지 주는 잔잔하면서도 언제 들어도 좋은 말.
나도 묻고 싶다,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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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플라이관 살인 사건 2
마야 유타카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토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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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속으려고 했는데 속고 말았다 -_ㅠ! 결말은 꽤 깔끔하게 지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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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플라이관 살인 사건 1
마야 유타카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토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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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관 류의 본격 소설은 오랜만에 읽는데, misreading 소재도 잘 집어넣어두었고 작가 특유의 미묘한 감정선이 살아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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