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간디야!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7
브래드 멜처 지음,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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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독립의 아버지이자 위대한 영혼 '마하트마 간디'의 생애를 다룬 책을

초등 2학년 딸과 함게 읽었습니다.^^

그래픽 위인전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시리즈는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도서라고 해요.

저는 작년 초, 미국에 있는 동생 집에서 3개월간 머문 적이 있는데요.

플로리다 서점에 갔을 때, 이 시리즈를 아이들과 읽으며

한국에서도 이 책을 만나보고 싶었는데요.

7권 나는 간디야!가 새롭게 출간되었네요.^^



'나는 간디야!'는 유아부터 초등까지 읽으면 딱 좋은 위인전이에요!

간디의 생애와 업적을 귀여운 그림과 함께 담고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읽는 책이랍니다.

저희 딸 예리도 책이 도착하자마 초집중하며 끝까지 다 읽더라고요.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해요.

'나는 간디야.'

위인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더 그들의 이야기가 와닿는 것 같습니다.



간디는 위대한 영웅이지만, 어린 시절엔 평범한 아이였다고 해요.

수줍음과 두려움이 많으며 운동에 소질이 없었지만

책을 좋아하고, 산책을 즐겼다고 하네요.

간디는 샤라반 쿠마르라는 남자 이야기에서 큰 감동을 느껴요.

부모님이 늙자 등에 지고 다니며 여행을 하는 등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그 당시 인도는 영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으며 철저한 계급사회였는데요.

간디는 인도의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고, 훗날 변호사가 되어 자신의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남아프카공화국에서 사건을 맡으며 차별을 겪게 됩니다.

백인이 아니고, 인도인이라는 이유로 온갖 차별을 겪으며

사회를 변화시키겠다는 마음을 먹고, 실천하기에 이릅니다.



간디는 진정한 힘이라는 뜻의 '사티아그라하'를 고안했어요.

비협조, 비폭력, 무소유의 방식으로 부당한 대우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 것이죠.

이 책은 간디와 다른 사람들의 대화가 만화 형식으로 나와있어서

저희 딸도 무척 흥미롭게 읽네요.^^

간디가 자신의 생애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니

초2 딸도 귀를 쫑긋하고 읽고 있답니다.



간디는 불평등한 영국법에 맞서 평화적인 방법으로 싸웠습니다.

대규모 보이콧을 하고, 적은 음식을 먹는 등 무소유를 실천하며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 다녔다고 해요.

여러 번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면서도 투쟁을 멈추지 않은 간디 덕분에

인도는 자유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이죠.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담담한 어조로 자신의 생애를 이야기해주는 책!

나는 간디야! 를 읽으며  평범한 사람도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영웅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희 딸 예리도 간디처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해요.

아이들이 그래픽 위인전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시리즈 '나는 간디야!'를 읽으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읽은 뒤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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