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심술궂은 아이가 될 수 있다면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로레인 캐리 지음, 미기 블랑코 그림, 이혜리 옮김 / 사파리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명작동화가 재구성되어
모두누리 그림책으로 탄생했네요.

세상에서 가장 심술궂은 아이가 될 수 있다면

제목부터 어떤내용이지
너무나 궁금하게 만드는것 같죠??

이 책은 이야기 속의 이야기로
액자형식의 스토리 진행이 너무 재밌어요.

친숙한 주인공들이 등장해서
그때마다 명작을 왔다갔다
시간여행하는 기분도 들구요.

똑똑 스마트펜으로 읽으니 책속 주인공들이
직접 연기하는것 같기도 했답니다.


누리과정 중 의사소통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이예요.

착한 행동과 심술궂은 행동을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도록 해줘서
아이의 어휘력 뿐만아니라
생각도 자라게해준답니다.

거티처럼 착한 마음과 행동이
행복한 결말을 가져다준다는걸
알게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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