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게임, 가짜뉴스, 악성 댓글,인터넷 상에서의피해자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나도 모르게 디지털 악당이될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요.네티켓을 지키며멋진 친구가 되는 방법도소개하고 있어요.인터넷에서 복붙에숙제를 그대로 베껴 쓴 서준이악의적인 댓글로 상처받은 영우를 보고죄책감을 느끼게 되죠.인터넷 상의 예절과 이용수칙을제대로 알지 못하고 지키지도 않으면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고어떤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지먼저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어서정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부록에서는인터넷 에절 수칙과 개인 정보 보호 방법,사이버 폭력의 종류, 저작물 이용 수칙 등자세하게 담겨 있으니꼭 함께 읽어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