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늘만 보면 구름배달꾼, 별부인, 하늘화가가 늘 떠오를 것 같아요. 기발한 상상에 아름다운 그림, 자존감을 깨워주는 동화책 "하늘화가" "밝게 빛나야만 보이는게 아니야. 모두가 밝게 빛날 필요는 없어." 자기 자신의 소중함과 자기만의 가치를 이깨워주는 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참 좋았답니다. 남들의 시선에 신경쓰느라 자기 가치를 놓치지 말고 언제나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말았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