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역사 그림책 사할린 아리랑 ! 일제 강정김 가슴아픈 강제징용의 역사를 담은 어린이 역사 그림책이에요. 우리 꼬맹이가 읽으며 너무나 가슴 아파하고 무지무지 속상해했답니다 ㅠ 열일곱 살 김흥만을 주인공으로 강제징용되어 해방 후에도 돌아오지 못한 가슴아프고 시린 한의 이야기 먹과 수채물감으로 부드러우면서 진중하게 표현해낸 그림이 더욱 슬픔을 더해주네요. 잊지 말아야할 우리의 역사 ! 그래서 어른들도 보아야하는 그림책이랍니다. 곧 8월 15일 광복절이 다가오는 만큼 의미있는 역사책 사할린아리랑은 꼬꼭 만나보셨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