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의 순간 - 대한민국을 설계한 20일의 역사
박혁 지음 / 페이퍼로드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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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다. 제헌의원들의 토론이나 하는 말로 그 당시의 사고도 알 수 있고 그들이 무척이나 열정적인 지성과 애국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도 보인다.
그러나 가끔 작가가 뜬금없이 정치색을 떠나 논의에도 맞지 않는 쓸데없는 꼬투리잡는 문장들이 너무 많아 흐름이 자주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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