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에 비즈니스 회화패턴 233책을 구입했었는데..
역시나 영어는 기본이 중요하더라구요!!
"내가 어떤 상태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 막상 말하려고 생각하니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는 그런 막막한 상황이 많아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나는 지금 막 밥 먹을 참이었어, 라던가 나도 지금 막 도착했어!!라고 말하는 상황에 꼭 필요한 문장패턴들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짧은 패턴의 구성으로 단어만 바꿔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나도 이제 말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QR코드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씩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복습이 되더라구요!!
단원별로 맨 첫장에 있는 QR코드도 정말 유용했어요!!
앞으로 영어회화할 때나 영어일기를 쓸 때, 필요한 문장을 찾아 쓰는 데 좋은 활용
마스터리북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책에 답을 적지 않고, 노트에 적어보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했는데 작문 연습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토익스피킹을 준비한 후, 오픽 시험을 준비할 때, 중간에 생각을 정리하는 말 이음 부분으로 활용하여 유창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영어회화 공부를 처음시작하거나 토익스피킹이나 오픽 등 말하기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을 때, 좀 더 부드럽게 말하기 위해서 기본을 다지는 단계로 활용한다면 짧은 문장으로 문장사이의 공백을 줄이고 발화량을 높일 수 있어 회화준비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