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홀 - 엉뚱한 과학 소년 허버트의 시간 여행
피터 넬슨 지음, 로히타슈 라오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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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홀 ; 엉뚱한 과학 소년 허버트의 시간 여행

작가 피터 넬슨

출판 크레용하우스


엉뚱한 과학 소년 허버트와 게임을 좋아하는 알렉스, 부모의 기대에 부응키 위해 많은 특별 활동을 다 해내는 만능 소녀 새미


세친구가 떠나는 미래로의 여행 이야기 웜홀이예요


웜홀을 통해 도착한 곳. 미래의 머윈스빌. 외계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곳이였어요


경찰인 시카고의 아빠가 사건 사고에 목말라할 정도이니 얼마나 평화롭고 살기 좋은 곳일까요


이렇게 모든 인간과 외계인 지데일리언은 머윈스빌에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딱 한명의 지데일리언인 고든만 빼구요. 인간과의 사랑에 빠졌던 고든. 불쌍하게도 사랑을 이루지 못한 사랑의 상처가


이루말할 수 없이 깊고 쓰라렸나봐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사실을 고든이 알면 좋을텐데 말예요


마음속에 깊이 묻어두고 하루빨리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외계인 사냥꾼 3D 게임에 들어있는 게임복을 허버트가 개조하고 이 옷을 입은 세친구는 웜홀을 통해 미래로 가서 미래를 경험하게 되죠


인간과의 사랑에 아픔을 겪던 고든의 위협과 방해로 우여곡절을 겪는 이야기예요


미래에 갔다가 다시 현실로 와서 다시 미래로 또 다시 현실로


와~~~ 정말 이런 옷이 있다면 어떤 미래가 있는지 시대별로 가보고 싶네요

 

 

책 속 미래의 모습들이 정말 실현될 수 있을지 기대되요


삐죽삐죽 솟은 머리를 미용 부스에 넣으면 금방 멋진 머리로 변신!!


학교 수업도 부스에 머리를 넣기만 하면 금방 후다닥 끝나버려요


별똥별똠에서 중력 상태로 게임하는 티볼 경기, 진짜 이런 경기를 하게 된다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상상만해도 엔돌핀이 마구마구 샘솟아요


즐거운 상상과 추격전, 약속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새미의 친구의 추억을 지켜주고 싶은 배려심이 돋보였어요

 

 

 

 

 

정말 훌륭하다. 속도감 있게 읽히며 독창적이고, 매력적이고, 아주 재미있다.

환상적인 줄거리와 함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책 뒷면에 조앤롤링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추천사도 담겨있네요


그녀가 말한 것 처럼 정말 아주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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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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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출판 다산책방


책 표지의 짧은 빨강 머리 소녀의 모습이 시선을 확 사로 잡는 책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표지속 엘사를 보니 빨강머리 앤이 떠올랐어요. 파란눈의 엘사와 빨강머리 앤이 왠지 비슷한 면이 있다고 느껴졌지요


프레드릭 배크만 작가 오베라는 남자로 꽤 유명한 작가라고 하는데


전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곧 영화로 오베라는 남자가 개봉한다고 하니 그것도 한번 꼭 봐야겠어요


물론 책으로도 접해보고 싶구요 ^^


테러리스트 같은 할머니와 우라지게 짜증나는 소녀


77살 할머니, 7살 소녀 이 둘의 조합이 매우 솔직하면서도 신기했어요


우리네 할머니들도 엘사의 할머니처럼 손주 손녀를 향한 사랑은 비교할 수 없을 거예요


우리 모두가 처음 살아보는 인생, 처음 해보는 엄마 노릇, 처음 해보는 아빠 노릇, 처음 해보는 할머니 노릇


모든 사람이 하루하루가 다 처음 맞이하는 하루고 모든 역할을 다 처음으로 맡아서 해보는 것이죠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인해 새로 맞이하는 새엄마 새아빠의 존재와 새로운 가족, 동생들의 탄생은 엘사에게 힘든 시간이었을거예요


하지만 그것도 엘사에게 일부러 어려움을 주려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거예요


누구나 살다보면 삐끗하는 순간이 있을 거예요 원치 않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구요


하지만 삶을 열심히 살아내는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거예요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그런 인물들 같아요


할머니는 엘사에게 편지를 남기고 엘사에서 집배원 역할을 남겨주셨어요


이를 통해 엘사가 성장하네요. 엘사뿐만 아니라 이웃 사람들 모두요


재미없고 엘사에게 별 관심이 없는 줄 알았던 아빠도 사실은 엘사를 위하는 마음이 매우 크고 깊었다는 걸 알 수 있었네요


엘사를 남겨두고 떠나는 할머니의 마지막 유언과도 같았던 편지


편지를 통해서 이웃들간에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었고


할머니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껴볼 수 있었던 엘사


도무지 7살 꼬마라고 생각할 수 없었던 엘사


유쾌하게 읽어내려가며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소설, 또 다시 읽게 되면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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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꾸는 착한 초콜릿 이야기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이야기
서선연 지음, 이미리 그림, 배성호 교과과정 자문 / 북멘토(도서출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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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꾸는 착한 초콜릿 이야기

작가 서선연

출판 북멘토


공정무역의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주는 책 세계를 바꾸는 착한 초콜릿 이야기


아름다운 가게에 가보면 공정무역 제품을 볼 수 있었어요


기억나는 것은 커피와 초콜릿이 있네요. 다른 제품도 있는지 궁금해 졌어요. 다음번에 아름다운 가게에 가게 되면


꼭 어떤 공정무역 제품들이 있는지 자세히 한번 살펴보려고 해요


이 책에는 파키스탄, 코트디부아르, 에콰도르, 니카라과, 인도, 네팔에서 만들어지는 축구공, 카카오, 바나나, 커피, 목화, 여행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중에서 니카라과 라는 나라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나라였어요


아직 발전이 더딘 나라로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는 곳인데 이곳에서 농민들이 겪는 억울함을 보며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지요


특히 어린 아이들까지 노동력을 착취 당해야 한다는 사실이 제일 마음 아픈 부분이었어요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가 꼭 이루어져야겠죠. 그런 일을 공정무역을 통해 꼭 인정받아야할 것입니다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좋은 물건들을 만들고 품질좋은 농산물들을 재배해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공정무역 상품들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아이와 이야기 나눴어요

 

 

 

 

공정무역 뿐만 아니라 공정여행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된 것 중 하나였어요


여행을 할 때 편한것만 추구하고 음식점이나 쇼핑도 별 생각안했었는데


한번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였어요


앞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여행을 실천하도록 노력할거예요

 

 

 

 

NO! 노동 착취, 아동 노동, 화학 비료


YES! 공정한 가격, 생산자 지원, 환경 보호


모두를 웃게 하는 착한 초콜릿의 기적 '공정무역'


물건 하나를 사용하더라도 이것을 만든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떠올려보고


관심갖도록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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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 학교 - 올바른 가치관을 길러 주는 인성 동시 크레용하우스 동시집 6
한상순 지음, 김도아 그림, 윤무부 사진 / 크레용하우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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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 학교

작가 한상순

출판 크레용하우스


예쁜 새 사진이 가득담긴 딱따구리 학교


동시집을 읽는 재미는 예쁜 어휘들이 한가득 들어있어서 어휘력을 높일 수 있어서 좋아요


예쁜 동시말 보며 미소도 머금게 되고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표현 방법도 배울 수 있지요


새를 주제로 한 동시집 딱따구리 학교 는 윤무부 교수님의 사진이 함께 해서 더욱 특별한 책으로 느껴져요


동시 한편 한편 모두 새 사진이 담겨있어요. 새 종류를 잘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을 쭉 보다보니


사람 얼굴 생김이 모두 다르듯 새도 닮은듯 다 다르더군요. 새를 다 똑같다고 생각했던게 미안스러울 만치 각각의 개성을 보여주었어요


새의 개성을 살린 딱따구리 학교의 시도 읽는 재미, 보는 재미, 소리 내어 읽을 때 동시가 주는 리듬감도 재미있어


아이와 함께 한 연씩 주거니 받거니 읽어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딱따구리 학교의 구성은 4부로 나뉘어 1부 우리 마을 새 이야기, 2부 숲 속 마을 새 이야기, 3부 물가 마을 새 이야기, 4부 손님 새 이야기


이렇게 나뉘어서 큰 주제에 맞게 담겨져 있구요


주인공은 모두 새예요. 간호사이자 시인인 한상순님은 새를 무척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캣맘처럼 한상순님은 버드맘 이신것 같아요


자유로운 날개짓으로 어디든 날아다니는 새의 움직임이 부럽기도 하고 철따라 이동하는 철새들은 고되기도 할 것 같지만


이곳저곳 여행할 수 있는 점은 부럽네요


많은 새들이 우리 곁에서 짹짹짹 제각각의 지저귐으로 머물러 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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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호천사 나무 일공일삼 58
김혜연 지음, 안은진 그림 / 비룡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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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호천사 나무

작가 김혜연

출판 비룡소


아름다운 책을 만났어요


나의 수호천사 나무. 김혜연 작가의 신작이 비룡소에서 나왔습니다


맨 마지막 작가의 말을 보면 김혜연 작가는


"나는 왜 늘 사소하고 작은 이야기만 쓰는걸까?"


라고 했지만 이 이야기는 결코 사소하지 않고, 작지 않은 이야기였어요


영화속이나 여행지에서 아주아주 큰 아름드리 나무들을 만날때 그 웅장함에 놀라고 얼마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죠. 어린 몇명이 배앵~ 둘러야 둘레를 잴 수 잇는 나무들. 보기만해도 그 웅장함에 압도되는 듯도 했구요


나의 수호천사 나무에 등장하는 팽나무는 번개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되요. 정신이 들었을때 만난 박새와 함께 하며


가을, 겨울, 봄, 여름을 보내요.


번개 사고 때문에 나무 반쪽은 새카맣게 타버리고 마비가 된 듯 하지만 꿋꿋하게 박새와의 동거를 이어가지요


마을에 새로운 가족이 이사오고 사고가 나던 날 집을 나갔던 성준이가 돌아오게 되죠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팽나무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처럼 팽나무를 대하는 사람도 있고 팽나무의 사고로 나쁜 일이 일어난다고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팽나무는 그 자리에서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언제나 갖고 박새에게


동네 이곳 저곳 이야기를 들으며 지내지만 팽나무에게 다가온 위기.


팽나무는 또 다시 벼락 사고를 당하면서 박새 가족을 지켜내요. 그리고 자신의 모든 걸 주어요


나의 수호천사 나무, 이 책을 읽는데 눈으로 보는데 왠지 소근소근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읽어보면 느껴질 거예요. 오디오북이 아닌데 귀로 듣는 듯한 느낌이 들거예요


팽나무 옆에 심어진 어린 나무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수호천사가 되어주겠지요


누구에게나 수호천사가 되어줄 나무로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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