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크럼블리 2 - 아수라장이 된 중학교 맥스 크럼블리 2
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 미래주니어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맥스 크럼블리 2 아수라장이 된 중학교

작가 레이첼 르네 러셀

출판 미래주니어


맥스 크럼블리 드디어 2권이 나왔어요


터그의 괴롭힘으로 사물함에 갇히게 되었던 맥스가 학교 컴퓨터를 훔치러 들어온 악당무리 3인을 해치우는 과정이 담겨있는


맥스 크럼블리 2권 아수라장이 된 중학교.


맥스는 에린과 통화를 하며 악당 3인방을 처치할 방법을 함께 의논하며 컴퓨터에 능숙한 에린이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맥스에게 코치를 해주구요.


맥스는 아빠의 꽤 값나가는 만화책을 되찾기 위해 그리고 학교 컴퓨터를 지키기 위해 에린의 얼음 공주 의상을 입고 처리해


나가는데 에린은 화상통화를 원하네요. 에린의 얼음 공주 의상을 입었다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화면가까이 얼굴을


들이밀고 얘기 나누며 악당 3인방을 하나하나 처치해나가죠.


악당이지만 정말 악당인건지 바보인건지 모를 컴퓨터 도둑들은 학교로 피자를 시켜먹는가 하면 장모님의 생일파티를 깜빡해


식사자리 참석도 못하고 거기다 선물도 준비못해 와이프와 전화로 싸우기까지하죠.


먹을 것만 찾아다니는 도둑도 있어요. 주문한 피자에 맥스가 떨어지는 바람에 배를 채우지 못한 탓이겠지요.


계속 에린과의 통화로 도움을 받으며 하나하나 물리치던 맥스였는데 그만 에린의 부모님께 딱 걸려버려 연락이 끊기고


말았어요. 이제 맥스 혼자 악당들을 물리쳐야하는데 가능할까요?


여러분이라면 학교에 갇히고 학교에 몰려온 3인조 강도를 혼자 아니 친구의 도움을 받으며 물리 칠 수 있을까요?


엉뚱 발랄 맥스 크럼블리의 이야기는 나홀로 집에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도크 다이어리를 쓴 작가의 또 다른 이야기인 맥스 크럼블리의 이야기는 계속 될거예요.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맥스의


다른 이야기 또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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