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탐정학교 1 : 어둠을 조심하라 추리탐정학교 1
클레르 그라시아스 지음, 클로트카 그림, 김수영 옮김 / 좋은꿈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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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탐정학교 1

작가 클레르 그라시아스

출판 좋은꿈


아이들이 추리물을 이렇게나 좋아하는 줄 몰랐는데 학교 도서관에서 자주 빌리는 책중 하나가 추리물이예요.


추리탐정학교도 재밌게 읽고 자기도 추리라면 자신있다고 큰소리 텅텅 치며 모든 사건을 다 해결할 수 있다고 탐정사무실을


차리겠다고도 할 정도네요.


특별활동으로 탐정수업을 시작하게 된 메디, 킴, 쥘은 사설 탐정 아델 구필에게 탐정 수사하는 법을 배우게 되요.


팀장 아델 구필과 팀원 메디, 킴, 쥘이 된거죠. 탐정 수사는 사건이 발생하는 즉시 시작하게 될거구요.


9월 12일 목요일 오전 8시 20분 드디어 탐정 수사가 시작되었어요. 팀장 아델 구필의 지시에 따라 베르 선생님의 정원을


망가뜨린 범인을 찾기 시작했어요. 사진을 찍고 단서를 찾는거죠. 장미에 검은칠을 누가 해놓았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수사는 계속되는데 이번엔 누군가 학교 정문을 검은 칠을 해놓았어요. 그리고 교실 창문을


검은칠을 해놓구요. 용의자를 지목하고 알리바이가 있는 친구를 제외하기도 하죠.


범인은 한명일거라 생각하고 수사에 나서는데요. 사진을 찍고 단서를 잡는 기본 수사가 범인을 찾아내는데 큰 몫을


해냈네요.


아이들이 탐정수사에 더 큰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쉽게 풀어나가는 스토리라 재밌게 읽고 즐거워해요.


마지막부분에 추리탐정수업으로 실려있는 5가지 실수 찾기, 침입자를 찾아라, 지문 채취하기, 탐정 수사에 쓰이는 말,


아델 탐정 퀴즈가 책의 재미를 더 높여주어 2권도 빨리 보고 싶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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