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을 찾아 나선 아이 생각쑥쑥문고 9
유강 지음, 장은경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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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찾아 나선 아이

작가 유강

출판 아름다운사람들


힘만 세면 세상 무서울게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 민수. 민수는 친구들이 무서워하고 싫아하는 친구네요.


아직 친구들과 어떻게 소통해야할지 모르는 아이예요.


아람이를 좋아하지만 표현하는 방법도 잘 모르구요. 그저 관심의 표현을 심술궃게 하고 있어요.


그러니 친구들이 민수를 좋아할리가 없죠. 그날 7층 석탑을 만나기 전까지는요.


현장학습을 가게 된 날 아침 민수 엄마는 도시락을 싸줄테니 기다리라고 하지만 친구들 도시락 뺏어먹으면 된다며 그냥


등교해버린 민수는 오전동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에 관해 글짓기를 해야하지만 그것마져 국어를 잘하는 친구 영훈이에게


떠넘겨 버리고 현장학습간 곳을 혼자서 두리번거리죠. 그러다가 만난 7층 석탑과 탑의 파수꾼을 만나요.


파수꾼은 민수가 탑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죠.


1층부터 7층까지 민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되요. 달과 해를 믿는 두 부족이 계속 싸우는 1층, 너무 가난한 할머니가


빵을 훔치자 재판을 받게 되는 2층, 동물들과 함께 사는 형우를 만난 3층, 생각하는대로 현실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도토리성이 있는 4층, 마을의 후계자를 뽑았던 5층, 아름다운 소리는 서로 어우려져 나온다는 것을 알려준 6층, 그리고 원하는것을


열매맺을 수 있게 해주는 씨앗을 받게 되죠.


마지막 7층에서 민수는 그 씨앗이 마음속에 이미 심어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실로 다시 돌아오게 되죠.


신비한 7층 석탑은 민수를 변하게 만들었어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마음속에


품고 오게 되었지요. 민수는 변했고 친구들은 민수를 좋아하게 되었구요.


관계맺음에 서투를 수 있는 친구들이 있죠. 그런 친구들에게 먼저 손내밀어주어 친구의 마음에 씨앗이 자라도록 해주는


친구가 되어준다면 내 열매는 풍성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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