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희재 삼국지 1 - 형제의 의를 맺다 ㅣ 이희재 삼국지 1
이희재 지음 / 휴머니스트 / 2016년 8월
평점 :

이희재 삼국지 1
작가 이희재
출판 휴머니스트
삼국지는 꼭 읽어야할, 한번뿐 아니라 책이 너덜너덜 해지도록 읽고 또 읽어야할 책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삼국지를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었어요. 나오는 인물들만 조금 알 뿐, 제대로는 잘 몰랐죠.
그 많은 권수를 읽기에 벅찬 느낌도 들고 별로 관심가는 분야도 아니었기 때문이죠.
엄마가 안읽었다고해서 아이까지 안읽힐 수는 없잖아요. 특히 관심 많은 아이라 어떤걸로 삼국지를 제일 처음 접하게
해주어야할까 생각하던 중, 이희재 삼국지를 만나게 되었네요.
우선 만화로 되어 있어 읽기 부담없어 제일 좋아요.
전 10권중 1권 형제의 의를 맺다. 유비, 관우, 장비, 변과 협, 동탁, 여포, 원소, 조조, 손견, 공손찬, 장각 등 등장인물들은
익숙하네요.
천하가 나누어진지 오래면 반드시 합쳐지고, 합쳐진지 오래면 반드시 나누어진다.
난세에는 새로운 세상을 이루려는 영웅들이 일어난다.
세상이 언제나 좋은 사람들만 있고 평화롭다면 백성이 힘들일도 없고 전쟁을 할 필요도 없고 언제나 행복하기만 할텐데
왜 이리 뺏고 빼앗기고 죽이기까지 해야할까요. 이 모든게 다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겠죠.
항상 그런것 같아요. 과거, 현재, 미래 항상 인간의 모습은 비슷할것 같아요. 하지만 미래는 이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한번쯤 꼭 읽어야할 삼국지, 삼국지를 왜 읽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나눌 필요도 없는 세상살이를 알아가기 위한
책이네요. 삼국지는 읽는 시점에 따라 다 다르게 느껴진다고도 들었어요. 10대, 20대, 30대 읽는 사람의 나이
읽는 사람의 상황에 따라 관점이 바뀔 수도 있는 내용들인 것 같네요. 읽을 때마다 관심가는 등장인물이 달라지기도 할 것 같구요.
역사를 좀더 파고들어 알고 싶기도 하겠죠.
온가족이 함께 읽고 즐길 수 있는 삼국지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