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찰리의 신나는 과학
이정모 지음, 안경자 그림 / 찰리북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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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작가 이정모

출판 찰리북


이정모 관장님과 함께하는 아프리카 생태 여행


마다가스카르 하면 만화영화가 떠올라요.


아주 머나먼 곳, 한번 가기 힘든 그곳을 과학자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왠지 좀더 특별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마다가스카르의 화장실, 검은여우원숭이, 카멜레온, 일랑일랑 등등 마다가스카르에 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책 처음에 나오는 이야기가 화장실 이야기라서 좀 의아한 면이 있었는데 음식처럼 싸갈 수 있는 것이 아닌 화장실이


우리가 생활하는 화장실과 너무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제 여행을 하게 된다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라는


친절한 배려였어요


여행을 할 때 여행지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그냥 받아들이려고만 했지 다른 것과 연결지어 생각해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아프리카라고 하면 항상 더운 나라 햇빛이 쨍쨍한 곳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밤에는 매우 춥다는 사실.


밤의 추위를 견디기 위해 카멜레온, 도마뱀처럼 조금이라도 햇빛을 많이 받으려고 노력했다는 점.


내가 만약 아프리카 여행을 할 때 어두워지는 추위에 맞서서 어떻게 하려고 했을까? 생각해보니 달리 답이 나오지 않아요.


뭐든 지식이 많다면 어떤 상황에서 그것에 맞게 접목시킬 수 있겠구나 생각할 수 있었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고 기약도 없지만, 언젠가 마다가스카르를 여행 하게 된다면 지금 읽었던 이 책이 떠오를 것 같아요.


지금보다 먼 어느날엔 마다가스카르의 화장실이 어떻게 변해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상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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