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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탈러, 팔아 버린 웃음 ㅣ 청소년시대 4
제임스 크뤼스 지음, 이호백 그림, 정미경 옮김 / 논장 / 2016년 8월
평점 :

팀 탈러 팔아 버린 웃음
작가 제임스 크뤼스
출판 논장
웃음이 메말라 가는 세상, 왜 인간에겐 웃음이 있을까?
어린 시절 엄마를 잃은 팀 탈러. 아버지는 혼자있을 어린 팀을 위해 새로운 가정을 꾸리죠.
새어머니와 의붓형 에르빈 새 가족이 생겼지만 팀은 행복하지 않아요.
일요일은 팀의 아버지가 팀과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죠. 경마장에서 팀과 아버지가 보내는 둘만의 시간이 팀이 일주일의 나머지
요일들을 참아낼 수 있는 힘을 주는 시간이었어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은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 팀만의 멋진 웃음을 가진 아이였죠.
어느날 아버지마저 팀의 곁을 떠나버렸네요. 불쌍한 팀. 팀은 아버지와 함께 했던 일요일의 경마장을 찾아갔다가
마악 남작을 만나게 되고 마악 남작과 거래를 하게 되요.
팀의 멋진 웃음과 언제 어디서든 내기에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맞바꾸게 되죠.
하지만 팀은 무엇이 중요한지 아는 아이였어요. 웃음을 잃은 팀은 다시 웃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죠.
팀의 노력과 좋은 친구들인 리케스트 씨, 요니, 크레쉬미르를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였어요.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팀은 결국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팀의 웃음을 되찾게 되요.
모두의 노력 덕분이죠. 팀의 간절함이 이루어진 것이예요.
웃음은 영혼과 마찬가지였어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거래했던 팀은 돈, 권력 앞에서 더 중요한 것, 소중한 것을
지켜냈지요. 세상 어디에서도 중요한 것은 행복일 것 같아요.
400페이지 가까이 되는 글이지만 팀 탈러가 들려주는 팀 탈러의 이야기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책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