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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우주 돼지가 수상해 ㅣ 이야기 반짝 1
김미애 지음, 박우희 그림 / 해와나무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악당 우주 돼지가 수상해
작가 김미애
출판 해와나무
우주 돼지가 나타났어요!! 그것도 악당 우주 돼지가요
덩치크고 인상 험악한 우주 돼지는 겉모습만 봐도 후덜덜 무섭고 힘도 엄청 쎄네요
사람의 첫인상이 중요하죠. 하지만 첫인상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된다는 얘기를 해주고 있어요
우주 보안관 해달, 화가 염소, 돼지 부인, 우주 돼지 등등 책에 나오는 인물들이예요
해달 보안관은 시민들앞에서는 열심히 일하는척, 선한 척, 척만 하고 뒤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목적을 이루려하는 이중적인 인물이예요
우주 돼지는 덩치가 어마어마하고, 무섭게 생긴데다 보이는 것마다 부숴 버리는 악당, 큰 나무도 부러뜨리고
남의 물건도 빼앗는데고 겉모습만으로 시민들의 입방아에 올랐어요.
소문으로만 보면 정말 악당중의 악당, 이렇게 나쁠 수가 없네요
이중적인 보안관 해달은 보안관이라는 직업을 본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만 여겨서 정작 보안관으로써
해야할 일은 지나치고 등한시해요.
쓰러진 염소가 그림을 잘 그리지 않았다면 아마 해달은 그냥 지나치고 말아 염소가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보안관 해달의 이중적인 모습을 알아챈 화가 염소 배달부는 이렇게 나쁜 보안관의 행태를 시민들에게 알리지는 않네요
보안관이 스스로 잘못한 점을 깨닫고 반성한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있을지는 의문이예요
악당 우주 돼지가 수상해를 보고 꼭!!!!
겉모습만으로 친구를 판단하고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마음대로 지어내어 퍼트리면 안된다는 것을 배우고
새학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겉모습이 아닌 따뜻한 속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거쳐
무탈하고 재밌는 한학년을 보냈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