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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도의 노래 - 2015 볼로냐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작 ㅣ 산하작은아이들 51
로마나 로마니신.안드리 레시프 지음, 최혜기 옮김 / 산하 / 2015년 11월
평점 :
론도의 노래
작가 로마나 로마니신, 안드레이 레시프
출판 산하
전쟁에 관한 책들을 아이에게 보여주는게 왠지 너무 빨리 아픔을 보여주고
끔찍함을 알게 해주는것 같아서 꺼려졌었어요
전쟁을 있는 그대로 아이들이 체감할 수 있게 보여주는것은 너무 잔인한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론도의 노래 를 접하고 이렇게 잘 만들어진 책은 읽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쟁으로 인해 아픔을 겪지만 그 아픔을 희망을 통하고 많은 이들이 힘을 하나 둘 모두 모아 이겨내는 과정을
너무나 잘 표현해 주고 있어요
전쟁은 이겨냈지만 전쟁의 상처는 남는다는 점도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단코, 파비안, 지르카
세친구는 각기 특징, 개성이 있어요
평화로운 론도 마을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중.......

전쟁이 들이닥쳤어요..

전쟁은 론도 마을을 아프게 하죠
사람들은 희망을 잃어가고 있어요
단코는 희망의 노래 론도의 노래를 불러요
한줄기 빛이 나오면서 희망이 보이네요

모두가 함께 모여 수백개의 페달과 수천 개의 톱니바퀴를 돌려 기계를 움직여요
한마음으로 론도의 노래를 부르며 전쟁을 이겨냅니다!!!

전쟁을 이겨내고
찾아온 론로에 빨간 꽃들...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할 것이며 전쟁의 상처는 치유할 수 있지만 그 잔상은 남는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전쟁을 이겨냈지만 우리 세 친구는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희망은 있겠지요!!!
자연스럽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전쟁을 알아가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