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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5 : 미국 ㅣ 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5
하이브로 지음 / (주)하이브로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5 : 미국
작가 하이브로
출판 하이브로
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다섯번째 나라는 미국이예요. 넓고 넓은 미국은 어느 정도의 기간이어야 여행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 몇년은 걸릴 것 같아요. 그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기도 하구요. 특히 꼭 가보고 싶은 곳은
뉴욕인데요 영화로 접한 그곳이 너무 멋지게 느껴져서일거라 생각해요.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자유의 여신상이 원래는 갈색이었는데 산화되어 녹색으로 변한 거래요. 다른 책에서
봤는데 사람들이 다시 색을 입히려 했지만 반대 여론이 일면서 지금의 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거라고 하더군요. 처음 갈색의
여신상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왠지 갈색으로 다시 변한다면 굉장히 낯설것 같아요.
아이와는 한번 교육의 도시인 보스턴을 여행해 보면 어떨까요? 아이가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부모마음은 비슷하겠지요.
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미국편은 차례만 보아도 가보고 싶은 곳이 정말 한손에 꼽을 수 없어요. 그냥 가보고 싶은 것도 아니고
꼭 가보고 싶은 이유가 다 담겨 있거든요. 마이애미는 csi를 너무 재밌게 보아서 가보고 싶고 로스앤젤레스는 너무나 환상적
일것 같아서 마구마구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곳이구요.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요세미티, 세쿼이아, 칼즈배드
동굴, 옐로스톤, 메사 베르데 국립공원을 특히 유심히 보더라구요. 관심분야는 다르지만 가보고 싶은 마음은 같네요.
부록으로 담겨있는 알래스카와 하와이도 정말 너무나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이글루는 우리가 겨울이 되면 행사하는 곳에서
체험을 할 수도 있는데 직접 알래스카의 이글루를 체험할 수 있다면 얼마나 환상적일까요. 그리고 다녀와본 사람들이 꼭 다시
가보고 싶어하는 하와이, 하와이의 해변에서도 한번 수영해보고 해변가도 드라이브해보고 즐겨보고 싶네요.
드래곤 빌리지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세계 여러 나라들의 여행을 참 즐겁게 하니 미국 편도 몇번씩 보고 그전에 소장하고 있는
책들도 자주 꺼내 보니 학습도서라 언제나 새로운 책이 나오면 반가운 드래곤빌리지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ik6Uhf6MOoY
http://bitly.kr/zz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