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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펜션의 비밀 - 광주 민주화 운동, 그 진실한 이야기 ㅣ 청소년 권장 도서 시리즈 1
한예찬 지음, 공공이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피아노 펜션의 비밀
작가 한예찬
출판 가문비어린이
광주 민주화 운동 그 진실한 이야기
피아노 펜션의 비밀, 피아노 펜션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곳에서 마주하게 된 광주 민주화 운동의 진실.
현종, 수빈, 용진, 지수 스카우트 친구들은 캠프에 참가하게 되요. 이 네명의 친구들이 공포의 게임에 당첨이 되어 산속 묘지에
가서 그 위에 손수건을 올려두고 와야해요. 그런데 용진이가 현종이에게 지수를 좋아한다며 지수와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부탁을 하죠. 현종이는 쿨하게 부탁을 들어주고 수빈과 둘이 묘지로 향하고 입구에서는 용진이와 지수가 기다리고 있다가
함께 돌아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가는 길은 분명 한 길이었는데 돌아올 때 보니 갈래길이 나왔어요. 선생님들께 전화해보지만 받지 않으시고 지수에게
전화걸어 선생님들께 연락을 부탁드린 후 한 쪽 길을 선택해 가다보니 피아노 모양의 펜션이 나왔네요.
손잡이를 잡아 열어보니 다행히도 열리는 문, 아이들은 선생님의 연락을 기다리지만 밤은 깊었고 거기다 현종이는 휴대폰을
가지고 오지 않은 상황이고 수빈의 배터리는 나가버렸어요. 하룻밤을 이 피아노 펜션에서 기다리다 보면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현종이와 수빈이를 찾아줄거라 생각하죠.
얼마전까지 영업을 했었던 듯한 피아노 펜션에는 음식도 넉넉했고 냉장고에 음료수도 들어있었어요. 냉장고안 박카스 병에서
편지를 발견하게 되는 아이들. 도움을 청하는 6학년 동갑내기 지혜 친구의 편지였어요. 냉장고를 통해 편지를 주고 받다가 편지를
보낸 친구가 사는 세상은 40년 전의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그곳의 상황이 어떻길래 지혜는 혼자 부모님을 기다리며
도움을 청하는 걸까요?
냉장고 아래의 통로를 통해 40년전으로 가게 된 현종이와 수빈이는 광주의 현실을 직접 생생하게 느끼게 되었죠. 그곳에서
만난 태권브이 삼촌과 함께 광주 시민들을 도와 적십자 대원이 되기도 하고 참혹함을 목격해야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잠깐이지만 지혜를 만나기도 했지요. 다시 현실로 돌아온 아이들은 그날의 일들을 친구들에게 알리기로 하죠.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기억해야하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너무 부끄러운 역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