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가인데 점점 내용이 부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림은 여전히 예쁘고 섹시한데 내용이 따라가질 못하는 느낌이예요. 작가와 편집자라는 설정이 흔하기는 하지만 너무 뻔한 전개라.뒤의 미니 부장님 부록이 더 재미있었어요.